▲최지우, 주진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주인공 최지우와 주진모가, DJ 정준하와 생방송 라디오에서 만난다,

최지우와 주진모는 26일 정오부터 진행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휴가로 자리를 비운 DJ 김신영을 대신해서 스페셜DJ 정준하와 생방송으로 함께한다.

두 사람 모두 평소에 친분이 있는 정준하의 스페셜DJ 진행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드라마 촬영 중에도 생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와 주진모는 이날 오후 10시 첫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남녀주인공을 맡아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은 MBC 라디오 FM4U (서울/경기 91.9MHz)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