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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오지은♥한주완, 키스 성사되나 ‘두근두근’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불어라 미풍아’의 오지은과 한주완이 거침없는 로맨스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조희동(한주완 분)이 박신애(오지은 분)의 유혹에 홀딱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애는 희동과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기며 자신의 검소함을 강조했다. 신애는 “고급스럽고 세련돼 보인다”는 희동에 칭찬에 “이 옷은 모두 저렴한 가격에 시장에서 산 것”이라고 말하며 “일부러 비싼 옷 입을 필요 뭐가 있냐. 패션은 센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희동은 신애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었다.

마지막 한 방은 부모님 이야기로 장식했다. 신애는 슬픈 표정을 지어 희동의 호기심을 유발했고, 이내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눈물지었다. 측은지심을 느낀 희동은 신애의 팔을 잡았고 점점 가까이 다가가며 키스신을 예고했다.

신애는 마음 속으로 ‘키스해라’고 주문처럼 외웠으나, 두 사람의 키스가 성사됐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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