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 배우 다코타 패닝(사진=TOPIC/Splash News)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35)과 배우 다코타 패닝(22)가 결별했다.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다코타 패닝이 최근 인터뷰한 타운 앤드 컨트리 10월호를 인용해 그가 제이미 스트라찬과 결별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코타 패닝은 "연상과의 데이트는 너무 힘들었다"며 3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일반적으로 친구를 통해 애인과 만났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힘든 편이다"라며 "데이트 날짜를 잡고, 앉아서 질문을 하면서 밥먹을 준비를 하는게 딱딱하고 너무 어색하다"라고 이별 이유를 설명했다.
다코타 패닝과 제이미 스트라찬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한 유명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