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판타스틱' 주상욱 김태훈)

‘판타스틱’ 주상욱과 김태훈이 귀여운 케미를 발산했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는 홍준기(김태훈 분)과 류해성(주상욱 분)이 귀여운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홍준기는 폐암이 심해져 병원에 입원을 했다. 류해성도 연기 중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이 둘은 같은 병원 같은 병실에 함께 누웠다. 류해성은 홍준기가 폐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준기는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류해성에게 잔 심부름을 시켰다. 이어 홍준기는 “화장실을 가야겠다“라며 ”빨리 부축을 해줘야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류해성은 ”정말 못 하겠다“라며 피했다. 이어 이 둘은 병원에서 몰래 라면까지 함께 먹다가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