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려욱이 오늘(11일) 입대한 가운데, 리더 이특이 아쉬운 배웅을 인증했다.
이특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은 밀리터리 아우터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멤버의 군대를 마중하기 위해 직접 나선 이특의 리더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쉬움이 묻어나오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려욱은 이날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산 37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려욱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군복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