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사진=뮤직웍스)
백지영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13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백지영이 현재 임신 8주 차에 접어들었다"라면서 백지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의 인스타그램 최신글에는 임신 소식을 듣고 축하를 위해 달려온 누리꾼들의 축하 댓글이 줄을 이었다. 누리꾼들은 _seo****** "친언니가 임신한 것처럼 너무 기쁘다", coo******* "남의 일에 기뻐서 눈물이 나 보기는 처음이네요", let***** "축하해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등 백지영을 향한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했다.
백지영은 건강을 위해 전국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에도 누리꾼들은 백지영의 결정에 응원을 보냈다. key0**** "이런 사유라면 웃으면서 환불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lim0**** "콘서트 예매해놓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지만 괜찮아요" 등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