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김남주, 배우 문가영(사진=문가영, 김남주 인스타그램)
'질투의 화신' 문가영이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배우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11:00-2:00 AM. 각자 일 끝나고 생긴 세시간의 휴식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에이핑크 김남주와 친분을 드러내며 비슷한 자세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앞서 11일 에이핑크 김남주도 역시 문가영과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김남주는 "문가영, 내가 설렐 수 있게 질투의 화신이 되어줘"라며 문가영이 출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언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문가영은 '질투의 화신'에서 전교 200등의 삐딱한 고3 학생 이빨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남주는 에이핑크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