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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엠버 허드, 첫 이미지 공개…조니 뎁 이혼 과정 하차설 쏙

(사진= 워너브라더스 제공)
(사진= 워너브라더스 제공)

DC 히어로무비 ‘아쿠아맨’에서 바다의 여왕 메라 역을 맡은 엠버 허드의 이미지가 12일(현지시간) 첫 공개됐다.

메라는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의 부인으로,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히어로다. 조니 뎁과의 이혼 소송 스트레스로 체중 20파운드(약 9kg)가 빠지면서 하차설이 불거졌던 엠버 허드는 예정대로 메라 역을 소화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히어로 코스튬을 입고 선 엠버 허드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엠버 허드는 ‘저스티스 리그’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아쿠아 맨’은 ‘분노의 질주7’ ‘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8년 7월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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