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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김진오ㆍ유지우, 2R 지목배틀서 탈락

▲'슈퍼스타K 2016' 4회 방송 캡처(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4회 방송 캡처(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2라운드 지목배틀 무대에서 김진오, 유지우가 탈락했다.

13일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 4회에서는 2라운드 지목배틀 무대가 이어졌다.

지목배틀 무대는 총 4명의 가수가 한 곡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송누리, 동우석, 이윤지, 김진오가 위너의 곡 'Baby Baby'를 가지고 경쟁했다. 그 결과 동우석, 이윤지, 송누리가 합격하고 4명 가운데 김진오만 유일하게 탈락했다.

이어진 지목배틀에선 조민욱, 박태민, 임도현, 유지우가 한동근의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가창력을 선보였다. 청원경찰 조민욱의 첫 소절과 함께 무대가 시작됐고 박태민이 다음 소절을 이어 받았다. 이후 보컬트레이너 임도현이 노래를 불렀고 유지우가 이어진 소절을 불렀지만 심사위원의 판단 아래 조기 탈락했다.

무대 후 용감한 형제는 "아쉬워요"라며 탈락한 유지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다른 경쟁자인 조민욱, 박태민, 임도현은 2라운드 무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목배틀에선 김예성이 이서연, 이진, 김성준과 블랙핑크의 곡 '휘파람'을 가지고 경쟁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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