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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8년차’ 데니안, 마틸다 현실 조언 “매 무대가 마지막인 것처럼”

▲데니안(사진=박스미디어)
▲데니안(사진=박스미디어)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신인 걸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에게 조언을 건넸다.

데니안은 19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마틸다의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MC로 지원사격을 했다. 이날 데니안은 데뷔 7개월 차 마틸다에게 “모든 무대가 마지막인 것처럼 임해라”고 조언했다.

이날 MC를 맡은 데니안은 “나는 내년이면 데뷔 18주년을 맞는다. 물론 그 때와 주변 환경은 많이 바뀌었겠지만 무대만큼은 같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경쟁자들이 많은데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매 무대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서 박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데니안은 긴장한 마틸다를 위해 과거 god 활동 시절 일화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는 2PM, 틴탑, 허각 등과 작업한 히트작곡가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레게 풍의 리듬 파트와 파워풀한 EDM 사운드 그리고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마틸다는 이날 쇼케이스에 이어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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