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랄라세션 최도원이 멤버들과 함께 려욱의 군입대를 응원했다.(사진=최도원 인스타그램)
울랄라세션 멤버 최도원이 슈퍼주니어 려욱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울랄라세션 최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숍에서 다음 주에 군대가는 려욱, 건강히 잘 다녀와. 울랄라세션 김명훈, 최도원, 하준석, 슈퍼주니어 려욱 왕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 최도원, 하준석이 가운데에 려욱을 두고 미소짓고 있다. 지난 11일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에 입대한 려욱의 입대 직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려욱은 입대 당시 현장에서 "이렇게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18년 7월 10일에 제대한다"고 군 전역날짜를 알린 바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힙합의 민족2'에서 전 멤버 박광선이 래퍼로 나서 8명의 힙합 프로듀서를 만족시키면서 함께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