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가연 페이스북)
김가연이 '구르미 그린 달빛' 팔찌를 인증했다.
최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KBS 정품 이영 세자와 라온이의 영온팔찌. 장시은이 우리 부부에게 선물해줌 출장 갔다온 남편이랑 착용 후 외출. 요형세자와 가온이의 요가팔찌. 내가 이거 끼워줌서 '여보 이거 끼면 어디있든 다시 만난대' 했더니 우리 남편 왈 '○됐네' 역시 우리 남편 사랑스럽다. 구르미 그린 달빛 영온 팔찌"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김유정 커플이 착용했던 '영온팔찌'를 착용한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유쾌한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한 후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