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캘빈 해리스 트위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 남자친구 캘빈 해래스의 노래를 볼렀다.
지난 22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This is what you came for' 무대를 선보였다.
'This is what you came'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자친구인 캘빈 해리스가 작곡한 곡이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당시 예명으로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캘빈 해리스는 이 곡으로 수상했을 때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름만을 언급하지 않는 등, 두 사람의 사이는 결별 이후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할리우드 리포트 등 미국 연예매체는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창 소식을 들은 후 기뻐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