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혁 인스타그램)

이준혁이 '구르미 그린 달빛' 세부 포상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배우 이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디오스 세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마지막 밤 눈물바다 이준혁"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에서 서핑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주혁은 진지한 표정으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세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준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및 제작진은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