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판타스틱' 마지막회 )

‘판타스틱’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22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판타스틱’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배꼽주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판타스틱’ 마지막회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주는 촬영 전 “왜 이렇게 안 와?”라며 “선배가 먼저 와 있는데, 안 되겠네”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이어 촬영이 진행되고 김재화의 호탕한 웃는 연기에 지수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조재윤도 “‘스타워즈’ 다스베이더인 줄 알았어”라며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마지막 촬영현장을 전했다.

이후 주상욱, 김현주 박시연, 김재화, 임지규, 지수는 마지막 촬영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먼저 지수는 “판타스틱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고, 박시연은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더 촬영 하고 싶은데...”라며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좋은 배우 좋은 제작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상욱, 김현주도 “정말 판타스틱 한 만남이었다”라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판타스틱’ 후속으로 이선균, 송지효, 이상엽, 보아가 출연하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