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즈(사진=인넥스트트렌드(산타뮤직))
가수 민경훈이 소속된 밴드 버즈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산타뮤직) 관계자는 24일 비즈엔터에 “버즈가 오는 30일 완전체로 새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면서 “싱글 음반을 비롯해 앞서 발표한 드라마 OST, 오는 11월 공개될 김희철과의 컬래보레이션 곡 등 다양한 노래를 통해 팬들과 자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송 활동은 아직 계획돼 있지 않다. 관계자는 “지금은 멤버들이 공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미니 혹은 정규 음반 발매 계획은 아직 없지만 싱글 음반을 통해 자주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버즈는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11월 19~20일 김해를 시작으로 12월에는 대전, 부산, 서울, 대구, 일산을 돌면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