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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결별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

▲한예슬 테디 결별(마리끌레르-YG)
▲한예슬 테디 결별(마리끌레르-YG)

배우 한예슬과 작곡가 테디가 결별했다.

24일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한 게 맞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해 1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예슬은 지난 2014 SBS 연기대상에서 테디를 향해 "더 사랑하자"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왔다. 올해 6월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SBS 새월화드라마 '피고인' 출연을 검토 중이며, 테디는 YG 걸그룹 블랙핑크의 총괄프로듀서를 맡았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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