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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찌라시에도 굳건했던 한예슬 테디, 4개월 만에 '남남'됐다

▲한예슬 테디 결별(사진=JTBC, YG)
▲한예슬 테디 결별(사진=JTBC, YG)

배우 한예슬과 작곡가 테디가 결국 결별했다.

두 사람은 올해 6월 한 차례 결별설에도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굳건한 사랑을 보였다. 하지만 찌라시 내용처럼 약 4개월 여 만에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됐다.

일명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에서 한예슬과 테디가 지난해 결별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유포됐다. 당시 한예슬 측은 "한예슬과 테디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결별설을 부인했고, 테디 측 역시 "최근에도 한예슬과 데이트를 했다"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약 4개월이 지난 뒤, 두 번째 결별 보도는 '설'이 아닌 사실이 됐다. 당당하게 연애를 즐겨온 두 사람인 만큼 또 한 번 결별설을 부인할 가능성도 기대됐지만 한예슬 측은 24일 비즈엔터에 "테디와 최근에 헤어진 게 맞다"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그동안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서 연인 테디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했다. '사랑꾼'다운 면모를 많이 보여왔던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독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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