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빌보드가 게재한 트와이스 기사(사진=빌보드)
걸그룹 트와이스가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오후 기준 대만, 홍콩, 브루나이, 싱가포르, 태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9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8개 지역의 팝 음반 차트 1위, 미국,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10개 지역 K팝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아시아를 제외한 북미 지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의 시선이 더욱 높아졌음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24일 트와이스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TT’ 발표 소식과 함께 밝은 웃음과 중독성 있는 음악을 트와이스의 인기 요인으로 꼽으며 새 앨범에 대해 기존 히트곡에 이은 새로운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세 번째 미니음반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을 발표, 타이틀곡 ‘TT’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