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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 미국 대선 투표 독려 나섰다가 곤혹 '불법 논란'

(사진=저스틴 팀버레이크 인스타그램)
(사진=저스틴 팀버레이크 인스타그램)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불법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국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독려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11월 8일의 미국 대선 투표에 꼭 참가하라고 독려했다. 그는 전자 투표 기계 앞에 서서 윙크를 날리며 인증에 나섰다.

그러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인증샷 이후 불법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테네시 주에서는 투표장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 이에 미국 누리꾼들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불법이다"라며 댓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섹시 백(Sexy back)'으로 유명한 미국의 가수 겸 배우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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