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사진=Mnet)
27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 6회에서는 3라운드 ‘2 VS 2 배틀’에 이어, 톱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 룰과 대진 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는 총 2개의 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미션인 ‘2인 미션’은 참가자 두 명이 짝을 이루어 하나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합격을 받은 참가자는 두 번째 미션인 ‘솔로곡 미션’에 오른다. ‘솔로곡 미션’은 참가자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곡을 선택해 무대를 꾸미는 미션이다. 2개의 미션을 모두 합격한 참가자는 톱10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2인 미션’ 참가자들은 미션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슈퍼스타K’ 역대 심사위원인 윤종신의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부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2인 미션’ 중간 점검을 하기 위해 멘토로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윤종신은 참가자들이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을 성심성의껏 대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