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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신동욱, 병상 투혼 빛난 ★들...투병 중 '열일'

(사진=한동근 페이스북, MBC '소울메이트' 홈페이지)
(사진=한동근 페이스북, MBC '소울메이트' 홈페이지)

한동근, 신동욱의 투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016년 연예계는 유달리 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의지와 노력으로 열심히 활동중인 연예인들도 있다.

가수 한동근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뇌전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 당시 화장실에서 쓰러진 적도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뇌전증 투병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로 '역주행 신화'를 쓴 이후로 라디오, 예능, 음악방송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한동근은 "계속 약을 먹어야 한다"라면서도 현재 건강 상태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소울메이트' 배우 신동욱 역시 병상투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동욱은 지난 2011년 CRPS(복합부위 통증증후군)라는 희귀병 판정을 받아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군 제대 이후 그는 병과 싸우고 있으며, 그간 소설을 쓰면서 연예계 복귀를 준비중이었다. 신동욱은 최근 장편소설을 탈고했고, 내달 발간될 예정이다.

한동근 신동욱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격려와 함께 응원하고 있다. 네티즈들은 "병마와 싸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한동근, 신동욱이 멋지다"고 응원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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