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팩트 컴백 티저(사진=스타제국)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오는 11일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일 임팩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명 ‘반란(斑爛)’과 컴백 날짜를 담은 강렬한 티저 이미지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 속 임팩트는 데뷔 음반 ‘롤리팝’에서 보여준 풋풋하고 발랄한 콘셉트에서 벗어나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색다른 반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임팩트의 새 음반 ‘반란’은 “흩어져 있던 여러 개의 빛들이 섞여 아름답게 빛난다”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다섯 명의 멤버들이 가진 각각의 개성들이 하나로 모여 임팩트로서 빛나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임팩트는 컴백 일시를 미루는 등 완성도 있는 음반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번 음반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과 칼군무 퍼포먼스의 계보를 잇겠다는 포부다”고 밝혔다.
한편, 임팩트는 스타제국이 제국의 아이들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