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U-20 월드컵 홍보대사로 선정됐다.(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영국 여행에서 축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데 이어 수원에서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성공한 축구 덕후 '수원'에 떴다. 류준열, 성공한 축구덕후 수원종합운동장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D-200 수원시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류준열이 응원합니다. 수원 더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0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D-200일 기념행사에' 참석한 류준열이 진행자의 물음에 답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날 그는 FIFA U-20 월드컵 수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 런던, 맨체스터 등을 방문하며 직접 축구 관람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축구광임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더 킹', '택시운전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