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야노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비가 와서 그래'는 떠난 연인을 내리는 비에 빗대어 비가 내릴 때마다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이별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