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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레드카펫부터 ‘택시’ 출연까지…“24시간이 모자라”

이번엔 어떤 팬서비스로 한국 팬들을 감동시킬까.

톰 크루즈가 오늘(7일) 오전 7시 김포공항을 통해 1년 4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 8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그는 이번 일정에서 쉴 틈 없이 팬들을 만나며 ‘친절한 톰 아저씨’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잭리처: 네버 고백’의 홍보 차 내한한 톰크루즈는 대표 친한 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하듯 뜨거운 열기를 만끽했다. 이후 오늘 하루 동안 이어질 행사를 통해 톰 크루즈만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오후 1시 30분에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함께 참여할 내한 기자회견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대역 없이 통쾌한 액션을 마음껏 펼친 이번 영화에 대한 액션 비하인드, 감독과 배우로서의 오랜 인연 등이 최초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후 5시에는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한 톰크루즈와 팬들의 특별한 만남인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V앱 스팟라이브는 톰 크루즈의 생생한 모습을 전국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비 관객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잠실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 링크에서의 레드카펫 행사는 3,0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에서는 일반 관객들에게 최초 공개되는 영화 ‘잭리처: 네버 고 백’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그 사이 tvN '택시' 출연까지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잭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24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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