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영상 캡처)
서현진이 월화드라마 흥행을 이어가며 월화드라마 '퀸'으로 등극했다.
서현진이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화려한 지상파 복귀를 알렸다. 이와 함께 tvN '식샤를 합시다2'부터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월화드라마에 강세를 보이는 서현진의 힘을 입증했다.
서현진은 2015년 4월 6일 첫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에서 백수지 역할을 맡으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드라마도 인기를 끌면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까지 론칭됐다.
이후 올해 초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쓴 '또 오해영'에 출연하며 월화드라마 흥행을 이어갔다. '또 오해영'은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tvN 월화드라마의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작품에서 서현진은 타이틀롤 오해영 역을 맡으며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서현진은 인간적이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의사 윤서정 역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흥행력까지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특히 교통사고로 사랑했던 연인을 잃고 외곽의 병원에서 일하게된 윤서정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를 그를 짝사랑한 강동주(유연석 분)가 알게 된 장면까지 공개되면서 윤서정과 강동주의 관계가 어떻게 풀려 갈지도 관건이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요소가 적지 않은 만큼 서현진이 어떤 활약을 펼치며 시청률을 끌어올릴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