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신예 서예지가 고소영, 김아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예지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다른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서예지 배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서예지 배우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킹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고소영, 김아중, 박상욱이 속해 있다.
서예지는 tvN '감자별2013QR3'으로 데뷔, MBC '야경꾼일지', tvN '슈퍼대디 열', JTBC '라스트', KBS2 '무림학교'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아 왔다. 오는 12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