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항의의 전등끄기' 캠페인을 함께 했다.
김유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 11. 12 암흑의 세상. 7:00 - 7:03 항의의 전등끄기 집에서 함께 참여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항의의 전등끄기' 캠페인은 시위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캠페인. 오후 7시부터 3분간 소등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촛불집회 참여 인원은 주최 측 추산 80만 명에 달했다. 지난 2008년 촛불집회 당시를 넘어서는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