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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허수아비 정체는 조타… “솔로곡은 이번이 처음”

▲'복면가왕' 허수아비 조타(사진=mbc)
▲'복면가왕' 허수아비 조타(사진=mbc)

'복면가왕' 도로시가 허수아비를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고 복면 공개 결과 허수아비는 매드타운 조타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도로시'와 '허수아비'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도로시'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도로시'와 '허수아비'는 조용필의 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혼성 듀엣으로 불렀다.

이를 듣고 '복면가왕'판정단 조장혁은 "눈물 한 방을 떨구는 감수성을 느끼게 하는 목소리라 가수라고 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요즘 아이돌은 저렇게 근육을 키우지 않는다"라며 "근육을 볼 때 배우 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고 주장했다.

무대 후 투표결과 66대 33의 득표점수로 '도로시'가 '허수아비'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허수아비'의 정체는 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였다.

조타는 복면을 공개한 후 "혼자 솔로곡을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며 너무 많이 떨렸다"며 "운동선수 시절때 초등학교 친구 정은지가 가수 데뷔한 것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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