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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긴장감 풀렸나, 시청률 11.3%…2달 만에 최저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영상 캡처)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영상 캡처)

'복면가왕'이 시청률 11%선까지 떨어졌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전국 일일 시청률은 11.3%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복면가왕' 전주 방송분기 리록했던 12.9%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한 2달만에 시청률 11% 진입이다. '복면가왕'이 이전에 11%대 시청률을 기록한 건 지난 9월 25일 방송분이 마지막이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5.8%를 기록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속한 KBS2 '해피선데이'는 14.3%였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팝콘소녀에 도전하는 8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박경서,조타, 임호, 진영의 얼굴이 공개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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