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크리스(출처=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이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긴급 녹화를 진행하며 생생한 현지 분위기를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미국 주요 언론도 예측하지 못한 '트럼프 당선' 결과에 '비정상회담' 측은 긴급 녹화를 진행했고, 미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생생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후문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은 그동안 다른 어느 나라보다 트럼프의 당선 여부에 관심을 가진 멕시코 현지 분위기를 전하며 심경을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당선이 유력하다고 알려졌던 힐러리의 패인과 언론들의 당선 결과 예측 실패에 대한 저마다의 분석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멕시코와 캐나다 등 미국의 인접 국가,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국가들에 이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까지 세계 각 국 정부들의 반응과 함께 미국에 거주중인 이민자들의 반응을 전하며 향후 미국을 둘러싼 국제 정세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국 대표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 수능을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세계의 입시제도와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성태와 멤버들의 수험생을 위한 꿀팁과 입시 제도를 둘러싼 멤버들의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