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스페셜 음반 커버(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가 오는 21일 스페셜 음반을 발표한다.
올해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콘셉션(VIXX 2016 CONCEPTION)’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빅스는 세 장의 미니 음반을 아우르는 스페셜 음반을 오는 21일 발매한다.
공개된 음반 커버에는 앞서 발표된 ‘빅스 2016 콘셉션’ 음반 커버들이 모여 완성된 하트 모양의 아트워크가 담겨 있다. 각각의 음반 슬리브에 그려져 있던 다이아몬드, 가시 덩굴, 가면이 하트 모양을 구성하고 있다.

▲그룹 빅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인증 사진(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음반에는 앞서 발표된 세 장의 미니음반에 수록되지 않은 신곡이 실릴 예정이다. 빅스는 스페셜 음반을 의미 있게 완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팬클럽 회원 600여 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날 캐주얼한 차림으로 변신을 예고한 빅스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을 팬들에게 먼저 공개해 스페셜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빅스는 ‘빅스 2016 컨셉션’을 통해 운명과 파멸의 신 케르(Ker)를 주제로 한 3부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질투의 신 ‘젤로스’, 암흑세계의 신 ‘하데스’,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모티브로 한 음반을 통해 ‘콘셉트돌’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