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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윤아정 죽이려 독극물 준비…반민정이 마셔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윤아정을 죽이려 독극물을 탔다.

14일 오전 9시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차민우(노영학 분)가 강인경(윤아정 분)의 출산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차민우는 강인경은 영화 '가면'에서 하차시켰으나, 남태준(이재용 분)의 지시로 다시 복귀한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결국 민우는 인경이 마시게 될 커피잔에 독극물을 타 그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윤미희(반민정 분)는 인경이 앉아야 할 자리에 자신이 앉았고, 자리를 바꾸라는 지시에도 "난 커피는 무조건 흰색 잔에 마신다. 그래야 더 예뻐보인다"며 거부했다.

촬영은 시작됐고, 윤미희는 대본대로 커피를 마셨다. 민우의 불안한 표정을 포착한 인경은 '분명 저 찻잔에 뭔가가 있어'라며 수상한 낌새를 눈치했다. 인경은 미희가 계속해 커피를 마시는 것을 막기 위해 식탁보와 함께 커피잔을 밀어냈고, 깜짝 놀란 윤미희는 화를 냈다.

그때 윤미희는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돌연 쓰러졌고, 자신의 추측이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된 인경은 민우를 차갑게 노려봤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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