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진(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이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베스트아티스트상, 베스트아이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저희가 상 두개를 한번에 받아 보는건 또 처음이네요. 정말로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AAA' JIMIN 우리 아미 상 받았네, 두개나 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진은 무대 의상을 입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했다.
앞서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베스트아이콘상과 더불어 베스트아티스트상을 수상했으며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베스트프로듀서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