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 인스타그램, 채리나 김지현 올드스쿨)
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가 각각 결혼식을 올린 후 12월 하와이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난다.
1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현은 지난 10월 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채리나도 지난 11일 6살 연하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과 스몰웨딩을 치렀다.
김지현과 채리나는 연이은 결혼식과 함께 오는 12월 하와이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90년대 룰라로 활동하며 20년 넘게 깊은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한편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난 2013년 열애를 시작해 3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왔으며 지난 10월에는 신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4년째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결혼계획이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