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닥터스트레인지’ 컴버배치 “500만 감사…韓가고싶어”…손♥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한국 흥행을 기념, 깜짝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22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521만 관객 돌파를 기념,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전하는 흥행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많이 사랑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가서 직접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애교스러운 손하트가 눈길을 끈다.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로 인사를 시작한 틸다 스윈튼은 “여러분께 사랑을 보낸다. 모든 한국 팬과 가족 여러분 ‘닥터 스트레인지’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한국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개봉 4주차로 접어든 ‘닥터 스트레인지’는 누적관객수 521만 6048명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 국내 개봉한 외화 중 500만 돌파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867만)에 이어 두 번째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