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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군주'에 '반지의 여왕'까지…내년도 대세 예약

▲윤소희(SM C&C)
▲윤소희(SM C&C)

배우 윤소희가 연이은 캐스팅으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소희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그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3편 ‘반지의 여왕(가제)’ 캐스팅에 이어, 최근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캐스팅 됐다.

윤소희는 tvN ‘식샤를 합시다’로 데뷔, 극중 짱짱걸 윤진이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tvN ‘연애 말고 결혼’,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비밀의 문-의궤살인’, tvN ‘기억’,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신인으로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줬다.

이에 관계자는 “윤소희는 신선한 마스크와 러블리함과 스마트함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끊임없이 캐스팅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휴식기간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윤소희는 MBC ‘반지의 여왕(가제)’과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2017년 상반기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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