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 박보검(출처=비즈엔터)
설현이 박보검과 함께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는다.
25일 KBS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설현과 박보검이 '가요대축제'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설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요대축제' MC가 됐다.
박보검은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면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설현 역시 깔끔한 말솜씨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만큼 두 사람의 호흡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가요대축제'는 12월 29일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