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정준하가 김풍의 요리에 깜짝 놀랐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과 이연복의 사제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녹화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2주년 특집으로, 100인의 시청자 대표가 지켜보는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스승 이연복과 대결을 펼치게 된 김풍은 "온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 이연복은 "오늘 20년 만에 머랭치기에 도전할 것"이라며 승부수를 띄웠다.
특히 정준하는 김풍의 요리를 맛본 후 "진짜 저 사람 우주의 기운을 담았나봐"라며 극찬해 깜짝 놀랄 반전 결과가 펼쳐질 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풍과 이연복의 사제지간 대결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