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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영향력 올킬…시청률-지지도 쌍끌이 흥행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며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주간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11월 3주차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향력 부문의 1위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차지했다. 배우 전지현과 '히트메이커' 박지은 작가가 재회하며 안방극장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성경 남주혁 등 청춘스타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2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MBC '무한도전'은 3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4위,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는 5위를 차지하는 등 전반적으로 MBC 드라마와 예능 등이 높은 영향력을 과시했다.

주목하는 프로그램에서도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위를,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기에 종영 드라마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3위, MBC '무한도전'은 4위,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5위에 각각 올랐다.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서는 영향력과 마찬가지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1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성적을 기대케 했다. 그 뒤를 MBC '역도요정 김복주', KBS2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 MBC '일밤-복면가왕'과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이어갔다.

안방극장의 지지를 받는 프로그램에서도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의 위력은 이어졌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영향력과 주목도, 관심도와 지지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위, MBC '무한도전'이 3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향력 주목도 관심도 등에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뒤를 잇던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지지도에서는 5위에 올랐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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