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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엄마되기 프로젝트' "제가 엄마가 될게요"(종합)

(▲ MBC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 MBC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아기 엄마가 되기위해 남다른 노력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6회에서는 은희(이윤지 분)가 아이를 위해 몸 사리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희는 입양을 되는 아이를 막았다. 보육원 원장님과 은희의 후견인 박복애(김미경 분)도 자신이 아이의 엄마가 되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희는 보육원 원장님에 “동정도 순간적인 감정도 아니에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가 되는 게 맞잖아요.”라며 아이를 키우겠다고 말한다. 명선(가득히 분)은 그런 은희를 보며 “왜 이렇게 애한테 집착해. 얘 은아 아니야”라며 과거 은희의 일은 언급했지만 은희는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다.

박복애도 “넌 결혼도 해야되고 이제 좋은 남자 만나서 살아야지”라고 말했다. 이는 박복애의 아들 석진(이하율 분)의 자식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박복애는 아이를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은희는 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다짐한 뒤 열심히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이건우(손승원 분)는 은희에게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버려진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 엄마가 비정한 친엄마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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