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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합의 민족' 최성준, 정원영에 勝 '카리스마 래핑' 눈길

(▲ JTBC '힙합의 민족')
(▲ JTBC '힙합의 민족')

‘힙합의 민족2’ 최성준이 정원영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쎄쎄쎄 정원영과 핫칙스 최성준의 랩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핫칙스 최성준과 쎄쎄쎄 정원영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 둘은 씨잼 ‘watch’를 선곡했다. 최성준은 파워풀하면서 카리스마 래핑을 선보였고, 정원영은 무대를 뛰어 다니며 파워풀한 래핑을 뽐냈다.

무대가 끝난 후 주헌은 “너무 흥분하신 것 같다. 자제해야 할 때는 손동작을 줬는데 안 보시더라”라고 아쉬워했다”라고 말했고, 지투는 “너무 까불거린다”며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쎄쎄쎄 딘딘은 “동작을 크게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버페이스”라며 “같은 팀이지만 용서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판정단 투표 결과 최성준이 54 대 46으로 정원영을 꺾었다. 이로써 쎄쎄쎄는 3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한편 JTBC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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