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생략했다.(사진=JTBC '뉴스룸')
'JTBC뉴스룸' 손석희가 앵커 브리핑을 생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이날 발표된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석희는 "오늘(29일) 앵커브리핑은 진행하지 않겠다"며 "전해드릴 뉴스도 워낙 많고 또 제가 따로 특별히 얹어드릴 말씀도 없는 상황이다. 좀 더 정리해서 내일 앵커브리핑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2시 30분에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과 관련해 제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가까운 시일 내에 여러 경위에 대해 소상히 말씀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는 "세 번의 담화 동안 한 번도 질문을 받지 않은 결과가 됐다. 본인의 거취 관련 중대 회견에서 질문 자체를 전혀 안 받는다. 이건 쉽게 납득이 안 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