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전지현-이민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6회는 전국 기준 1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6.8%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시청률(17.1%)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는 5.5%,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