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복면가왕' 양철로봇, 2연승에 '정체 유력' 신용재 자동 소환

MBC '복면가왕' 양철로봇이 2연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44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양철로봇이 가왕의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2연승에 성공했다.

'복면가왕' 양철로봇의 뛰어난 가창력에 정체를 밝히기 위한 네티즌의 추리가 활발하다. 현재 목소리와 창법, 마이크 잡는 법 등의 증거들을 토대로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복면가왕' 양철로봇이 신용재가 맞다면, 그동안 음악 팬들에게 인정받던 신용재의 가창력이 또 한 번 대중적인 인기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그는 애절한 감성과 감미로움을 무기로 순조롭게 2연승을 차지했다. 3연승을 한 알리를 제압한 실력자이기에 연이은 독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