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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서유리, 소신발언 대가 등장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사진=JTBC '비정상회담')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서유리의 출연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JTBC '비정상회담'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밥 딜런의 2016 노벨 문학상 수상과 시상식 불참 논란을 둘러싼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이날 멤버들은 시상식에 불참할 경우 수상 자격이 있는지 여부부터, 음악을 문학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지 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이날 한국대표로는 성우 서유리가 출연한다. 서유리는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하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 나라의 소신발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예정이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다 욕해도 문제 없다"라고 자국의 상황을 전했고,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은 '보복 살인'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비정상회담' 127회는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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