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더 미라클' 동현 "나현·홍윤화 난투극, 그야말로 아비규환…깜짝 놀랐다"

▲홍윤화, 소나무 나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홍윤화, 소나무 나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더 미라클' 보이프렌드 동현이 개그우먼 홍윤화와 소나무 나현의 난투극 장면 뒷이야기를 전했다.

동현은 7일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더 미라클' 제작발표회에서 "(나현, 홍윤화) 두 사람이 싸우는 장면은 '리얼'이었다"면서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라고 표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보이프렌드 동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보이프렌드 동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동현은 "굉장히 잘 싸웠다"면서 "대기하다 소리듣고 난리가 난 줄 알고 갔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나현은 "연습하다가 제가 홍윤화 언니 머리도 쳤다"면서 "보시면 알겠지만 나중엔 난투극이 될 것"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언니가 '오래해봤자 우리가 힘들다'고 '막하자'고 해서 정말 막했다"며 "그래서 한 번에 OK가 됐다"고 말했다.

홍윤화도 "제가 맞았다"면서 "액션 연기를 하는거라 합이 조금만 틀어줘도 다치게 되더라. 하다가 넘어지고 삐긋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더 미라클'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외모, 성격을 가진 권시아와 권시연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소나무 나현, 개그우먼 홍윤화, 보이프렌드 동현, 학진이 출연한다.

한편 '더 미라클'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일 오전 10시 첫 공개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