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난했다.(사진=박원순 트위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채 행방을 감춘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침을 가했다.
박원순 시장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정수석까지 지낸 분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라며 우병우 전 수석과 관련된 기사를 링크했다.
해당 기사에는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를 앞두고 자취를 감춘 우 전 수석의 최근 행적과 그에 대한 비판이 담겼다.
박 시장은 이어 "'법꾸라지'가 나라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 법질서를 농단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우 전 수석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우 전 수석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 김성태 의원 등 전·현직 의원들이 우 전 수석의 행방에 현상금을 내걸었다. 지난 7일 2백만원으로 시작한 현상금은 일반인들까지 참여해 2천만원이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