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빅뱅 “데뷔 초 카메라 감독들이 안타깝게 봐, 월드투어 이후 여유 생겼다”

▲그룹 빅뱅(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이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빅뱅은 13일 오후 서울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해 “가수 활동을 즐기기 시작한 건 ‘얼라이브(Alive)’ 음반을 내고 월드투어를 시작한 후였다”고 말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신인 시절을 회상하면서 “우리가 싱글 음반을 정말 많이 냈다. 지금은 데뷔와 동시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팀도 있지만, 우리 때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었다. 정말 열심히 활동해서 팬덤을 모아야 했다. 그래서 많은 시도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다 보니 방송국에 가면 카메라 감독님들이 우리를 안타깝게 봤다. 매 달 다른 노래를 갖고 나와서 활동하니, ‘너희 정말 힘들겠다’고 하시더라. 그만큼 빈티도 많이 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데뷔 초에는 예능 프로그램도 많이 했고 각종 행사와 연습, 곡 작업, 녹음, 콘서트 등을 연달아 진행해야 해서 정말 바빴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발표된 ‘얼라이브’ 음반이 큰 성공을 거두고 이후 월드투어를 시작하면서 가수로서 여유를 갖기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탑은 “그 때부터 가수인 것을 즐기기 시작했다. 가수 활동을 재밌어할 만한 여유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태양은 “방송도 물론 좋지만, 음반을 낸 뒤 투어를 도는 것이 가수로서 가장 이상적인 모습 같다. 우리가 원하는 무대를 만들 수도 있고. 그 때부터 갈수록 재밌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은 이날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MBC ‘무한도전’,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2017년 1월 7일과 8일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